2015년 12월 14일 월요일

[사회적경제 소식] 인천시 남구청과 남구사회적경제지원센타가 진로탐색 프로그램 '한아름'을 배포했다.

인천시 남구청과 남구사회적경제지원센터가

내년도 중학생 자유학기제 전면 시행을

앞두고 가이드북을 제작/배포했다고 밝혔다.
 
 
책자에는 중학교 자유학기제 수업에 다양하게
활용할 수 있도록 문화예술과 교육, 요리음식 등
다양한 분야의 사회적 기업과 마을기업, 협동조합이
참여하는 70여 개 특화된 프로그램이 실렸다.

올 2학기 시험 운영 기간에는 남구 관내 8개 중학교를
대상으로 사회적 경제기업이 제공한 교육프로그램이 운영됐다.

김용구 남구사회적경제지원센터장은 "아이들이 다양한 꿈과 끼를
찾을 수 있도록 사회적 경제의 진로 탐색과 체험의 기회를
확대하고 진로교사들과의 교류를 통해 교육 현장 전문가의
의견을 반영, 더 좋은 프로그램이 제공 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"고 했다.

가이드북 배포 문의 ☎ 032-883-7888



/기호일보 김희연 기자 _ khy@kihoilbo.co.kr

댓글 없음:

댓글 쓰기