인천시 남구청과
남구사회적경제지원센터가
내년도 중학생 자유학기제 전면 시행을
앞두고 가이드북을 제작/배포했다고
밝혔다.
책자에는 중학교 자유학기제 수업에
다양하게
활용할 수 있도록 문화예술과 교육, 요리음식
등
다양한 분야의 사회적 기업과 마을기업,
협동조합이
참여하는 70여 개 특화된 프로그램이
실렸다.
올 2학기 시험 운영 기간에는 남구 관내 8개
중학교를
대상으로 사회적 경제기업이 제공한 교육프로그램이
운영됐다.
김용구 남구사회적경제지원센터장은 "아이들이 다양한
꿈과 끼를
찾을 수 있도록 사회적 경제의 진로 탐색과 체험의
기회를
확대하고 진로교사들과의 교류를 통해 교육 현장
전문가의
의견을 반영, 더 좋은 프로그램이 제공 될 수 있도록
지원하겠다"고 했다.
가이드북 배포 문의 ☎
032-883-7888
/기호일보 김희연 기자 _ khy@kihoilbo.co.kr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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