서울 구로구(구청장 이성)는 22일 사회적경제
조직의
경쟁력 강화를 위해 경영지원/판로개척 등 원스톱
서비스를
제공하는 '사회적경제 종합지원센터(이하 센터)를
개소한다고 20일 밝혔다.
이는 구가 서울시 주관 자치구 '사회적경제
통합지원사업 공모'에 선정돼
사업비 1억2500만원의 예산을 받아 마련된
것이다.
센터는 관내 다양한 사회적경제 조직에
경영/기술컨설팅/홍보 및
국내외 마케팅, 판로개척 지원, 직원 역량 강화 교육
등의
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
방침이다.
특히 사회적경제 조직의 자생력을 키우기 위해
사회적경제 성장전략을 수립하고,
일반 경제 조직 간 협업을 통한 대표상품 개발 등도
추진해 나갈 계획이다.
이성 구청장은 "센터 개소를 발판삼아 성장 잠재력이
있는 많은
사회적경제 조직이 활성화 되길 바란다"며 "구
차원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"고 말했다.
/아시아투데이 이승진 기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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